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포천시 가산면체육회(회장 이민우)와 임서얌FC(대표 김상백)는 지난 24일 가산 글로벌 풋살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가산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면체육회가 외국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상호간 유대강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난 17일 치러진 예선전에 이어 24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이민우 가산면체육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고 타국에서의 외로움 등이 해소되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식 가산면장은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관내에서 거주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타국에서 하나가 되어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가산은 포천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주민은 물론 외국인도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 가산면 총무팀 ☎ 031) 538-4305 사진있음 : 가산면 풋살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