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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이틀연속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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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11-2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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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독 브레멘에 0-1 패...리버풀은 에인트호벤에 2-0
전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충격패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도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게 한 방을 먹었다.브레멘은 23일 오전 베세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전차군단’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의 방아찧기 헤딩골로 두 해 연속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한 ‘로만제국’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첼시는 그러나 3승1무1패(승점 10)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브레멘과 상대 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누캄프 홈경기에서 뤼도비크 지울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연속골로 PFC 레프스키 소피아(불가리아)를 2-0으로 눌렀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8이 됐지만 브레멘에 2점 뒤져있다. 바르셀로나와 브레멘은 다음달 6일 16강 티켓을 놓고 외나무 다리 승부를 펼쳐야 한다.B조 인터밀란(이탈리아)은 아르헨티나 골잡이 에르난 크레스포의 결승골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을 1-0으로 돌려세우고 16강에 올랐다. 같은 조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2-2로 비겼다.C조 리버풀(잉글랜드)은 스티븐 제라드, 피터 크라우치의 골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을 2-0으로 완파했다. 두 팀 다 16강행을 이미 확정해 마음 편한 경기였다.D조 발렌시아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2-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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