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조기영 기자 = 익산시는 망성 화산지구 상습 침수지역에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배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를 통해 농경지 침수 및 사전재해예방 을 위한 배수로 정비를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협조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익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의 배수장 확장 및 배수로 현대화 등을 통한 항구적인 수해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화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노력한 결과로 농림축산식품부 전액 국비사업인 추정사업비 160억 원(수혜면적 205ha) 규모로 화산 1지구 배수개선 사업 기본 조사 대상지구로 2017년도에 선정되었으며 추정사업비 180억 원(수혜면적 257ha) 규모의 화산 2지구 배수개선 사업 또한 2018년 지구 지정 건의를 위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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