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23일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UAE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UAE와 마지막으로 실전을 치른 뒤 도하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베어벡 감독은 15일 테헤란 원정으로 이란과 아시안컵축구 예선전을 치르고 국내로 돌아와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올림픽축구대표팀 친선경기를 지휘한 뒤 UAE에서 현지 훈련 중인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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