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승엽,4년 240억’ 일본도 놀랐다
  • 없음
  • 등록 2006-11-07 09:28:00

기사수정
  • “구단 사상 최고액 계약” 대서특필
이승엽이 5일 요미우리와 4년간 30억 엔(약 240억원)이라는 초대형 대박을 터뜨리자 일본 열도도 깜짝 놀랐다.요미우리 기관지인 ‘스포츠호치’는 6일 “이승엽이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를 넘어서는 초특급 대우를 받게 됐다”며 “연봉은 1억6000만엔에서 6억5000만 엔으로 305%나 급상승했고 일본야구 최고 연봉 선수인 세이부의 알렉스 카브레라(6억 엔)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특히 “요미우리가 일본 선수 및 외국인 선수를 불문하고 1년 또는 2년 계약만 해왔던 관례에 비춰볼 때 4년 계약은 획기적”이라며 “이는 요미우리 우승과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이승엽의 의사를 요미우리가 최대한 존중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파격 제안 미리 준비”‘산케이스포츠’는 이승엽의 연봉 6억5000만 엔은 7억2000만 엔이라는 요미우리 구단 사상 최고 연봉을 받았던 로베르토 페타지니(2003∼2004년)에 이어 구단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마쓰이가 미국으로 진출하기 전 요미우?【?마지막으로 받았던 6억1000만 엔보다도 많은 돈이라고 소개했다.이 신문은 또 이승엽의 대리인인 미토 시게유키 변호사의 말을 인용, 이승엽 측이 거액을 요구한 게 아니고 요미우리가 파격적인 제안을 미리 준비해왔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연봉 40억 인상은 경이적”‘스포츠닛폰’은 이승엽의 연봉 인상액이 4억9000만 엔으로 일본 야구 사상 역대 최고액이라는 데 주목했다. 특히 요미우리가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거포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잡겠다고 선언, 상당한 자금이 필요할 텐데 이승엽의 연봉을 대폭 인상해 주면서 그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 수준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고 보도했다.한편 미국 언론은 일본 잔류를 선택한 이승엽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판타지 분석 사이트인 로토 월드는 6일 이승엽과 요미우리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승엽이 요미우리가 우승할 경우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능하다는 아웃 조항을 포함했지만 그가 진정 빅리그를 원했다면 최고의 시기를 놓친 셈”이라고 평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