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과 수술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장기 결장하고 있는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랭킹이 286위로 집계됐다. 역시 잦은 결장과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적은 이영표(29·토트넘)도 랭킹이 332위에 머물렀다. 19일 프리미어리그 액팀 인덱스 선수랭킹을 산정하는 PA스포츠의 국내 파트너인 아이웨이코프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번 시즌 171분 출전으로 랭킹 포인트 18점을 얻어 팀 동료 가브리엘 에인세(308위), 키어런 리처드슨(448위)보다는 높은 순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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