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 이·통장 협의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23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원장단(회장, 총무, 재무) 69명이 참석한 정기총회는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원진 소개, 회칙 수정, 17년도 결산·감사보고, 2018년도 활동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호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정읍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통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면서 살기 좋은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통장협의회는 올해도 이․통장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중순(19일) 열린 이․통장협의회 임원 회의에서는 사무국장 소성주(입암면)씨, 사무차장 김현숙(내장상동)씨, 홍보국장 김은규(산외면)씨를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