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GETTY IMAGES NORTH AMERICA/AFP / JOE RAEDLE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플로리다에서 죽은 17명의 학생들과 MarzoryStoneman더글라스 고등 학교 교사를 살해한 이후 처음으로 그들의 학교로 돌아왔다. 이 고등 학교는 일요일에 헌혈 행위의 현장으로의 복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자발적인 "오리엔테이션"의 날을 열었다.
교사와 교직원은 월요일에 공식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하고, 정규 수업은 수요일에 다시 시작해야 한다.
생존자 중 한 명인 캐머런 카스키는 트위터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좋다."라고 말하며 학교 캠퍼스 사진을 매일 올렸다.
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한 교사는 NPR방송국에서 그녀가 학살의 날처럼 보이는 교실을 보고너무 아파서 학교를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노트북이 아직도 테이블 위에 있었고, 달력은 여전히 2월 14일에 전시되었다. 그날 19살의 한 소년이 그의 고등 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으로 17명의 사람들을 죽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일요일, 월요일 50개 주의 주지사들과 만나 학교 안전을 쟁점으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