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번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22위의 전력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6일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32개국의 ‘파워랭킹’을 선정했는데 한국은 22위로 꼽혔다.기사를 작성한 요나 프리드먼 기자는 한국에 대해 ‘어쩌면 2002년의 기적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대회의 엔트리는 4년 전보다 더 능력과 경험을 갖췄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전술이 아직 완벽히 녹아들지 않았다’고 평했다. 한국과 같은 조인 프랑스는 6위에 꼽혔고 스위스는 19위, 토고는 최하위인 32위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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