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 한다고 금일(20일)밝혔다.
정비대상은 인도나 차도에 무분별하게 진열된 상품과 상품진열대,천막과 파라솔 등
불법으로 적치된 물건과 입간판이나 배너 등 불법 광고물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일제정비는 그동안 교통혼잡과 통행불편으로 민원이 집중 제기 되었던
북부시장과 평화동 공구상 밀집지역 등 특정구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 할 예정
이다.
시는 먼저 2월말 부터 안내장 배포,안내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한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도로에 물건을 적치하는 것은 불법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4월까지
자진 정비가 이루워지지 않을 경우 불법 적치물에 대한 강제철거 및 위반 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고의.상습적인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가 주최하는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전국체전이
끝난 뒤에도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조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