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스21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나섰다.
뉴스21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원구 본부장, 조성국 기자는 오후4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60여명에게 10kg 쌀 60 포대와 라면박스 60개를 전달하였다.
12일 오후 1시경 뉴스21 본사로 무명의 독지가로 하여금 라면 200박스, 쌀 150포를 후원을 받았다.
뉴스21은 기초수급, 생활수급자 등 혜택을 받는 사람을 제외하고, 가정이 어렵지만 정부지원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거나 직계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검토하여 수혜자로 선정키로 하였다.
뉴스21에서는 불우이웃돕기운동을 5년전부터 실시하였으며, 해마다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