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영등포소방서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월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 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1월 발생한 화재는 총 25건으로, 전년 1월 대비 3건(13.6%)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10명(사망1, 부상9)으로 전년 1월 대비 8명(400%)이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1억7162만원으로 전년대비 2억3305만원(2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귀홍 서장은 “전년 1월 대비 화재발생 건수의 증가에 비해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 했고, 기계적 요인에 의한 발화의 증가가 눈에 띈다며” 화재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