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좋은땅출판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40편의 영화를 통해 진정한 뉴욕을 소개하는 ‘영화 속 뉴욕 산책’을 출간했다.
‘영화 속 뉴욕 산책’의 정윤주 저자는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5년간 생활하면서 뉴욕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 정윤주 저자는 현재 유학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해마다 뉴욕을 방문하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도시를 소개하고자 ‘영화 속 뉴욕 산책’을 집필하였다.
‘영화 속 뉴욕 산책’에는 총 40편의 영화가 등장한다. 가장 오래된 추억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최근 개봉한 ‘설리’까지 뉴욕의 진풍경을 책 한 권에 녹여내었다. 영화 마니아들에게 익숙할 ‘맨해튼’, ‘대부 Ⅲ’, ‘레옹’부터 가볍게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익숙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긴 어게인’, ‘나 홀로 집에 2’ 등 우리가 이미 접해서 익숙한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들까지 담겨 있다.
정윤주 저자는 뉴욕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라고 설명한다. 설렘, 그리움, 사랑, 행복, 푸른, 초록색, 빛, 아름다운 등 뉴욕에는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영화 속 뉴욕 산책’에는 영화의 배경뿐만 아니라 명대사와 O.S.T. 추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마음에 드는 영화 촬영지에서 그 배경 음악을 들으며, 특히 뉴욕의 거리를 걷는 기분은 어떠할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번 연도의 첫 여행은 ‘영화 속 뉴욕 산책’과 함께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부록으로 정윤주 저자의 뉴욕 여행 팁이 들어있으니 이 책 한 권으로 비용도 아끼면서 뉴욕 곳곳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이 될 수 있다.
‘영화 속 뉴욕 산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