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 처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폐소화기를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에서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상 폐소화기는 지정 폐기물과 생활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 처리업을 허가 받은 자 만이 가능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려는 자는 폐기물 처리기준을 따라야 한다.
하지만 수량이 작은 경우 수거 업체가 방문하지 않고 개당 2000원~3000원의 처리 비용 때문에 처리가 곤란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상주소방서는 폐소화기가 일정량 수집되면 일괄 전문업체에 폐기처리할 예정이다.
분말 소화기의 경우 본체 옆면에 제조 일자를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10년이 경과되지 않은 소화기도 외관이 부식됐거나 압력이 비정상이면 교체해야 한다.
김재훈 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기존 가압식 소화기는 축압식 소화기로 교체하고, 폐소화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로 갖다 달라"며 "화재 진압, 구급 서비스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