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는 지난달 31일 5개 자치구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요양병원과 병의원의 화재예방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그동안 밀양 화재사고 이후 관내 요양병원 52개소에 대한 스프링클러 설치 실태를 일제 조사한 결과 11개소가 미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형 화재참사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스프링클러 설치를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폐업예정인 1개소를 제외하고 오는 5월까지 조속한 시일내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밀양 화재사고에서 보았듯이 화재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4일부터 시행하는 연명의료 결정제도 준비와 치매안심센터 정상 개소 등 현안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