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용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 8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HDC현대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서울드래곤시티, CGV용산아이파크몰 8개 기관이 용산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뭉쳤다. 용산구는 29일 국립중앙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업체 대표와 함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참석인사 및 협약 내용 소개,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 의제설명,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 특별전 관람 순으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협약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장, 윤금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및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 김남욱 서울드래곤시티 총지배인, 정상필 CJ CGV 국내사업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관광객 편의시설을 지속 개선·확충키로 했다. 나아가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에도 상호 협력한다. 8개 기관은 조만간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민관 다자간 업무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8개 기관은 지난해 말부터 3차에 걸쳐 실무자 회의를 이어온 바 있다.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이 국립박물관에서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매년 10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우리 용산을 찾고 있다”며 “문화관광을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