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경북 김천시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성욱)·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과 지역상생과 Glocal 농식품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재호 원장, 박보생 김천시장, 생명과학고등학교 박성욱 교장, 박성규 학교운영위원장, 백종록 전 총동창회장,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천생명과학고는 2016년 국립종자원를 시작으로 2017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이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써 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한 모든 농업관련기관과 우수한 인재양성에 뜻을 같이 하게 됐다.
조재호 원장은 “본원의 고유 업무인 안전한 농식품 생산 및 국가농산물 인증관리, 품질관리 등의 전문교육과 더불어 정부의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사업, 스마트농업 지원확대 사업 등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김천시와 김천생명과학고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교육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보생 시장은 “과학이 발달되어도 쌀 한 톨, 상추 한 잎도 못 만들고 있다”면서 “우수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김천생명과학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취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욱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와 정보 공유로 현장 중심의 농식품 산업 및 품질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진로체험을 지원하며,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인적네트워크를 위한 학교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시설 지원, 김천시는 업무협약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