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펴기로 하고 다음 달 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시는 지난해의 두 배 규모인 16억원을 투입해 1천여대의 폐차를 유도할 방침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차 중에서 대전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자동차종합검사 및 중고차 성능상태 검사결과 정상운행 가능 차량으로 판정된 차량이다. 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이다.
신청 절차는 대상차량 소유자가 자동차등록증사본, 신분증, 중고차성능상태 점검기록부를 첨부해 대전시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개월 이내 차량 폐차 및 말소등록 등의 절차를 마치고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로 시청 기후대기과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사업예산 소진 시 신청 접수는 조기 마감할 예정이다.
대전시 조원관 기후대기과장은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노후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기폐차에 따른 보조금은 차종, 연식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기후대기과(042-270-56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