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경기도가 오는 2월 5일까지 다양성영화 육성 사업을 함께 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로 도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다양성 영화 육성을 위한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최근 ‘G시네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성 영화 육성 사업 가운데 유통사업 부분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수차례 전문가 토론과 회의 등을 거치면서 다양성영화에 대한 흥행성 개선을 위해 민간의 전문적인 유통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민간 위탁으로 관람객 부진, 다양성 영화 완성작에 대한 개봉 지원 등을 강화해 다양성영화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위탁내용은 다양성영화 개봉관 운영, 개봉작에 대한 2차 상영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상영관 운영, 완성작품에 대한 배급지원, 다양성영화제 개최 등 이다. 위탁기간은 2018년 1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는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콘텐츠산업과(031-8008-4696)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법인 및 단체의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수탁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