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는 육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육성자금 3,20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장을 이전하거나 시설투자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쓸 수 있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으로 5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둔곡지구 입주기업에 한해 25억원으로 상향해 둔곡지구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지원을 강화했다.
전년대비 금리는 인상(0.3%)하고 이차보전금 지원은 1.0%~2.0%를 유지해 최종 기업이 부담하게 되는 금리는 2.3%~3.3%로 확정했다.
시는 또 제품생산 부품이나 원자재 구입자금이 부족해 애로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구매조건생산지원자금’은 전년도 보다 100억 원이 늘어난 4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200억 원은 수출기업 지원 전용자금으로 운용해 연중 지원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지원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이나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을 통한 활로를 모색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인건비나 관리비 등 운전자금이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는‘경영안정자금’을 총2300억원 지원할 계획이며 융자액의 2%~3% 이자차액을 시에서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2010년 신청기업(1257개)으로 3회 횟수제한에 걸렸던 기업도 금년에는 이 자금을 신청 할 수 있다.
이밖에 기술신용평가 보증 강화로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금액을 전액(한도 5억원)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소진 시까지 연중 접수가 가능하다.
김기환 시 기업지원과장은 “경영이 어려운 기업과, 최근 분양한 둔곡지구 입주기업 투자 촉진 등 지역 성장기반 확충, 수출기업의 매출 확대 등 시장동향에 맞게 탄력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