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8학년도에 대전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지원단 26명(초 16명, 중 4명, 고 6명)을 구성·운영해 다문화학생 교육, 일반학생의 다문화 이해교육의 현장지원 등 컨설팅단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지원단은 학교의 다문화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17학년도에 초.중.고등학교 교사 26명으로 구성했으며, 교사 연구회 활동을 통해 한국어에 서툰 다문화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용 학년별 교과별 다문화교육 워크북을 개발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기본과정 직무연수에 참여하는 등 학교를 지원했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전문교원지원단의 연구회에서 개발한 다문화학생을 위한 워크북을 검토 과정을 거쳐 학교에 보급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충분한 역량이 갖추어진 전문교원지원단을 중심으로 2018학년도에는 다문화학생 교육, 일반학생의 다문화 이해교육의 현장지원 컨설팅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다문화교육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다문화교육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는 등, 선도적인 다문화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18학년도에는 전문교원지원단 운영으로 맞춤형 학교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다문화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학교의 다문화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15일(월)부터 1월 19일(금)까지 대전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지원단 역량강화 심화과정 직무연수(30시간)를 운영했다.
배상현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로 구성된 다문화교육 전문교원지원단 운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원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