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부산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어반테크 메이커스 워크샵(어반테크 워크숍)’이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어반테크 워크숍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며,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와 한국해양대학교 링크+사업단 및 지역협업센터, 영도구청, 사단법인 삼진이음, 신기산업 등 지역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 트렌드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기존 지역기반 기업들의 경험을 더해 도시문제를 위한 기술적 해법을 찾기위해 마련됐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에는 부산지역 시민, 예술가, 기업인, 스타트업 멤버들이 팀을 구성해 부산시에 필요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투자와 발굴 및 컴퍼니빌딩을 오랫동안 해온 컴퍼니비㈜의 엄정한 대표는 “이번 워크샵은 부산만의 문화와 특징을 재발견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영도는 부산역, 부산항, 김해 공항 등의 주요 교통 플랫폼과 지리적으로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향후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며, 부산의 영도라는 섬이 부산의 어반테크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