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지난해 유통 농수산물 5706건을 검사해 이 중 0.4%인 24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농산물 5091건을 비롯해 농수산물 5700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같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1만1190㎏을 압류·폐기 조치했다.
부적합 농산물 품목은 총각무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쑥갓(4건), 깻잎(2건), 얼갈이(2건), 참나물(2건), 상추(1건), 부추(1건), 취나물(1건) 등 주로 밥상에 자주 오르는 다소비 농산물이었다.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에선 농약성분인 다이아지논(13건)이 검출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메트코나졸(2건)과 에토프로포스(2건), 디니코나졸(1건), 디에토펜카브(1건)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직거래 장터, 대형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농수산물이 공급될 수 이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