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세청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빗썸 측은 10일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해 "사무실에 국세청 관계자가 조사하러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증거물 등을 압수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빗썸의 탈세 여부 및 재정 거래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사전 예고 없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면서 차후 다른 거래소들도 동일한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