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21시 17분경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한 공사장 가림막이 전도되어 강동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날 사고는 교회 철거 공사장 외벽 가림막의 파이프가 강풍에 쓰러져 건너편 아파트 4~5층 베란다 부분에 걸쳐져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ㆍ경찰 등 44명, 소방차 6대가 동원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