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에서 대구와 제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공공심야약국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서구와 중구에 각 1개씩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대구와 제주, 경기도에 이어 지자체 중 네 번째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중앙로에 위치한 대우약국과 둔산지역에 위치한 세브란스약국으로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후 시민생활 편의에 도움이 된다면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 12월‘대전시 공공심야약국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