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지역 21개 여성단체가 남녀동수 정치와 여성의 대표성 실현을 위해 정치권이 개헌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여성단체협의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정 대전아카데미는 9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권은 남녀동수 정치 실현을 위한 헌법조항 신설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21개 단체는 '남녀동수 정치 및 여성의 대표성 실현을 위한 대전여성단체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앞으로 남녀동수 정치보장과 대표성 조항이 개헌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시와 지방의회 비례대표 비율 30% 확대, 지역구 할당 의무화 및 지역구와 비례대표 할당제에 대한 강제이행조치 마련, 여성추천보조금 계상단가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같은 요구사항을 국회 개헌특위와 각 정당 중앙당과 시·도당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