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인해 주민 25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불로 60살 김모씨 등 2명이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오전 6시 10분쯤 완전히 꺼졌다.
다른 층에 사는 임산부 2명은 연기를 마시지는 않았으나 건강상태 점검 차원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