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연말연시 부산에서 강력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으로 5대 범죄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줄었고, 강도 발생도 50% 이상 적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전년 대비 강도는 50%, 절도 30.2%, 폭력 사건이 20.9% 줄어들었다.
경찰은 이 기간 일선 경찰과 기동대, 협력단체 등 하루 평균 2천명이 넘는 인력을 동원해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많은 현금을 다루는 업소 주변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활용해 범죄취약장소나 취약 시설 7천254개소를 사전에 점검했다.
부산경찰은 앞으로도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각종테러와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불법 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