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전역네거리에서 원동네거리 사이 520m 구간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인근 대전로의 도시미관 향상을 통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가로수 생장 등으로 파손되고 노후화된 보도를 정비함으로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중앙시장과 역전시장 사이 대전로 양측 보도는 대형가로수인 버즘나무 뿌리생육으로 보도 노면이 들뜨고 파손되어 보행자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가로등이 노후 되어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교체가 필요했다.
구는 이와 같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 5천만 원을 확보 후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보도정비를 비롯해 이팝나무 수종갱신 85주, LED가로등 26본을 교체했다.
또한, 보행선 도색과 함께 대전역 1번 출구 등 3개소를 노점행위 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행불편을 최소화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의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