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구급출동건수는 총 7만4111건으로, 전년 7만3002건보다 출동건수가 1.5%(1109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7분마다 구급출동을 한 것으로, 하루에 203명의 시민이 구급서비스를 받았다.
환자 유형별로는 심장질환 등 질병이 31,711명(61.4%)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11,854명(23%), 교통사고 6,033명(11.7%) 순이었다.
2017년 대전소방은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응급환자 25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생명을 구한 154명의 구급대원, 일반시민을 하트세이버로 인증하는 등, 시민의 생명파수꾼으로서 임무를 수행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 해 또한 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해 증가하는 구급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은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전문화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급대원 충원 및 전문구급장비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