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새해부터 부산 광안대로의 출퇴근 시간 통행요금이 50%를 감면되는 등 새 시책과 제도가 도입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내년 1월 2일부터 광안대로 통행료를 출퇴근 시간대에 50%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통행료 감면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 시간대 소형차량은 기존 1000원에서 500원으로, 대형차량은 1500원에서 800원으로 감면된다. 경차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기존 50% 감면을 받고 있어 추가 감면은 없다.
지금까지 광안대로 통행료 감면은 자동요금징수시스템(하이패스)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출퇴근 시간대 20% 할인 적용했다. 이번 50% 감면은 하이패스는 물론 교통카드와 현금 등을 내는 차량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은 통행료 감면을 알리는 홍보물 8000부를 제작해 차량 운전자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통행료 감면이 시행되는 첫날인 2018년 1월 2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차량 혼잡이 예상돼 전 직원이 비상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