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경남 함양군은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함유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위해 ‘2018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군민들의 슬레이트 해체·처리에 대한 비용부담을 덜어 주고 석면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1월 2일부터 2월2일까지이며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슬레이트로 된 주택지붕 및 벽체 건축물 소유자는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부지 내에 위치하거나 인접하여 위치한 보관창고, 개인축사 등도 지원 가능하다. 1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초과 시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함양군은 올해 사업비 4억8천여만원을 확보하고 145동의 노후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청 도시환경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