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에서 유일한 국가유망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018년 국가유망축제에 또다시 선정됐다. 2015년부터 4년 연속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8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에 효문화뿌리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효’와‘뿌리’라는 정신적 가치를 주제로 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야간경관조명 시설을 조성한 뿌리공원을 찾은 관람객의 높은 만족도가 축제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갑 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유산인 효와 뿌리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유망축제에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는 국비 8000만원과 시비 5000만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축제 프로그램 개선 컨설팅 등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