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중앙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7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각종 일자리 대책 추진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온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범정부적인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포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전체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는 5개 자치단체가 수상하며,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울산시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는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의지,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제도개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시책 추진, 조선업 밀집지역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한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이고 행복인 만큼 향후에도 일자리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없는 일자리는 만들고, 부족한 일자리는 나누고, 있는 일자리를 지켜서 울산을 살아 있는 도시, 미래가 약속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