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강상길 울릉경찰서장은 지난 21일 울릉초등학교 학생(8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강상길 울릉경찰서장은 부임 초부터 관내 관공서 및 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특강을 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소식을 입소문을 통해 전해들은 울릉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번 특강이 성사되었다.
강 서장은 경찰직업 활동상과 애로 사항에 대한 전반적 소개에 이어 아직 어린 학생들을 감안하여 올바른 학교생활, 꿈과 희망을 소재로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강원도 영월이 고향인 강 서장 자신도 산간오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며, 꿈과 희망을 잘 가꾸고 노력하여 울릉도의 자랑이 되어 달라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한편, 강 서장은 이날 강사료와 지난 10월말 울릉군청 대상 청탁금지법 특강으로 받은 강사료 전액에 본인 사비를 보태어, 울릉고등학교 모범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연말연시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강서장 부임 이후 울릉관내 강력범죄 및 생활안전에 위해가 되는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경찰서 내 외부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학생들은 "경찰서장의 따뜻한 환대 뿐만 아니라, 직접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연락하라는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보다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