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선거법위반과 뇌물수수죄 등으로 구속 수감 중인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오는 31일자로 사임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김 교육감이 자신의 법적 다툼이 장기화함에 따라 본인으로 인해 울산교육 발전에 더는 누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하고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지방자치법 제98조에 의해 사임서를 울산시의회 의장에게 통지했다.
시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올해 5월 11일부터 류혜숙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111조(권한대행 등)는 '교육감이 구금(구속)과 함께 기소되면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돼 있다.
권한대행 체제는 김 교육감의 임기인 내년 6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