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범죄 예방과 현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대·성·학교 폭력 등 중대 범죄로부터 사전 범죄예방활동과 사건 발생시 경찰과 핫라인을 구축,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확산을 방지하는데 방점을 맞췄다.
특히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문강사를 섭외, 전문화교육과 연계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을 병행, 교육에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