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울산시는 13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일제 영치의 날'로 정하고 시 전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담당 세무공무원뿐만 아니라, 구·군별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번호판 자동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15대, 영치 시스템을 장착한 스마트폰 50여 대를 동원,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진행한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이 경과되고 30만 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타 시·도로부터 징수촉탁 의뢰받은 체납차량도 영치대상이다.
특히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체납차량과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은 강제견인 후 체납누증과또 다른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공매를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합동 영치는 자진납부 분위기 확산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조치이다.”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영치 활동을 전개하여 성실납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부터 시·구·군 합동 단속을 월 2회 확대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하여 지난해 자동차세 체납 이월액 192억 원 중 54%인 103억 원을 징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