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숨겨져 있던 명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우리 동네 작은 영화관’에서는 2017년 마지막 상영작으로 독립영화 <</span>프레스>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 <</span>프레스>는 ‘2016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진출하였고 ‘무주산골영화제’,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주 섹션’에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상영작은 프레스 기계를 다루며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남성이 단조로운 삶에서 새로운 인물을 만난 뒤 겪는 변화를 그린 작품으로,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상반기 저예산 영화 개봉 지원 작으로 선정되어 개봉한 신작이다.
영화 상영이 종료된 후 진행되는 ‘영화人초대석’에는 작품을 연출한 최정민 감독과 주연으로 열연한 ‘영일’役의 진용욱 배우가 직접 출연하여 영화와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우리 사회에 내뱉는 울부짖음을 담음 영화, ‘우리 동네 작은 영화관’ 12월 상영작 <</span>프레스>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되며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자세한 문의는 문학관운영 팀(031-8015-0880) 또는 www.nojak.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