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부산에 있는 스펀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스펀지 가공공장 건물에서 불이났다.
불은 1층짜리 공장건물 2개동 등 연면적 728.31㎡를 태웠고, 인근 건물 4개동 외벽도 검게 그을렸다.
이 불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소방본부에는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다행히 내부에서 일하던 직원 10여 명은 모두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30여 분 뒤 진화됐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질 우려가 높아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