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 노사민정 합창단(단장 조태영, 지휘 조대명)이 12월 9일(토) 오후 7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KPU아트센터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시흥시 노사민정 합창단은 2년 전 창단 이후, 여러모로 어려운 경제·사회 환경 속에서도 노(근로자)·사(경영자)·민(시민)·정(공무원) 등 45명이 하나 되어 음악을 기반으로 한 하모니를 통해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번 공연은 Ave Verum Corpus외 20여 곡으로 솔로와 듀엣 그리고 합창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통기타 동아리 솔리데오가 우정 출연하여 그 자리를 더 빛낼 예정이다.
시흥시는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노사민정 합창단이 시흥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멋진 하모니와 따뜻한 감동을 널리 전하는 합창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 노사민정 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 외 근로자의 날 축하공연, 시흥시 합창대회, 시흥시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시민을 위한 활발한 공연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문의 또는 합창단 가입 등의 문의는 시흥시 노사민정 협의회 사무국(070-7777-7679)이나 시흥시 지역 일자리과 노사민정 팀(031-310-608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