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농수특산품,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소비자 만난다
여수시는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농수특산품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우체국쇼핑몰 내 ‘여수시 브랜드관’에서 판매되는 여수시 농수특산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여수 대표 특산품인 돌산갓김치를 비롯해 옥수수 가공품, 간장게장, ...

서울 시내의 혼잡한 도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고 수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과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의사 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병원에 입원하도록 도운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의사 김모씨(73·여) 등 A병원 관계자 4명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씨 등은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성북구, 강북구, 종로구 일대 교차로에서 고의로 차량 접촉사고를 낸 뒤 입원해 보험금으로 1억4600만 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학교 선후배, 동네 친구 사이로 이들은 한 차에 5명까지 같이 타고 혼잡한 교차로에서 진로를 바꾸는 차량에 들이받는 수법으로 접촉사고를 냈다. 이들은 다친 곳이 없어도 병원에 입원해 1인당 80만~120만원 가량 보험금이나 합의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A병원 의사 김씨 등은 혈액, 심전도, X레이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지만 보험 사기를 저지른 이들의 입원을 도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A병원에서는 김씨 등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 병원 직원 1명이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일당의 범행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고 보험사기를 방조하는 병의원이 여전히 많다”며 “관련 사건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