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상남도. 김해시. 함안군. 고령군 6개 기관에서는 2020년에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붇고령군은 30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가야고분군 주민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야고분군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토론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부합하고 그에 따른 보존관리 계획과 활용방안을 위한 학술대회로서, 김해시 고령군 함안군 학예연구사의 가야고분군 보존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박진재 팀장의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에 근거한 연속유산의 보존관리방안 서울대 김종일 교수의 경관고고학적 관점에서 본 가야고분군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 졌다.
종합토론은 인제대 이영식 교수가 진행 했고 경북대 이성주 교수, 서울시립대 김영수 교수 등 관련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석 해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은 좌장을 포함한 13명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8일 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국내 가야사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여 이미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구려, 신라, 백제, 일본의 고분군과 가야고분군을 비교 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