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부산시는 2017년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창작(디자인/제작물) 경진대회」에서 부산시 출전작품 2개가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제1회 K-ICT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3D프린팅 생활화·대중화 시대를 맞이하여 3D프린팅 기술활용 우수 아이디어·제품 발굴 및 융합형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6월 지역센터 공모를시작으로 9월 지역대회 시상, 10월 왕중왕전 개최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창의적 디자인 기반의 3D프린팅 아이디어 제작물 △로봇·ICT기술 등과 융합한 3D프린팅 움직이는 창작물 부문으로,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운영(총 4개 부문) 됐다. 그 결과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에서 선정한 2개 팀이 최종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부산 3D프린팅팀들은 총 4개 부문 중 2개 부문에 입상함으로써 부산이 3D프린팅 거점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종 수상작(아이디어 제작물 4점, 움직이는 창작물 4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CT 3D프린팅 컨퍼런스 2017'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이 행사를 통해 일반에 전시 공개된다.
김병기 신성장산업국장은“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한 3D프린팅 산업을지원하여 지역산업 고도화 및 제조혁신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