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세상인을 상대로 최대 4천%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미등록 대부업체 대표 김모(28) 씨를 구속하고 동업자 서모(39) 씨와 직원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2년 8월 17일부터 5년간 부산, 대구, 경남 양산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신용등급이 낮은 노점상인이나 영세민 등 506명에게 1천444회에 걸쳐 30억3천800만원을 빌려주고 이자 등으로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도권 금융기관의 대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서민경제 침해 사범은 끝까지 추적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