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은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 주최로 27일 오후 2시 세종시청에서 대전·세종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과 세종의 공동발전을 위해 지역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두 도시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주제발표로 최길수 대전세종연구원 상생협력실장이“대전・세종의 상생협력을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이어서 강영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대전・세종 상생협력 전략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길수 상생협력실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대전-세종 양도시의 도시형성 특성과 상생협력 발전의 필요성 제기, 국내외의 인근 대도시간 상생협력 사례의 소개와 시사점 도출, 대전세종의 도시특성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대전세종 상생협력을 위해 실천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영주 책임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도시개발 및 환경 보전의 공동 추진, 산업경제의 동반성장 기반 마련, 문화관광 교류 확대, 행정/안전보장의 효율적 연계 등의 전략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발표 후 토론에서는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김상봉 고려대 교수, 원구환 한남대 교수, 김종천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영송 세종시의회 의원,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양흥모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