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수능일인 오는 16일 오전 7시~9시 수험생 차량에 한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변 버스전용 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은 종전대로 하되 과태료 부과 통지를 위한 의견 진술시 수험표를 확인해 과태료를 면제해줄 방침이다.
또한 수능이 끝난 뒤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단속이 재개되며, 도안동로와 도안대로를 비롯해 대전-오송 BRT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는 일반차량 진입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어 정상적으로 단속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시는 수능당일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불편 최소화를 위해 35개 시험장을 직접 경유하는 60개 노선 730대 버스 전면에 경유하는 시험장과 정차할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도 부착하기로 했다.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중앙차로구간인 도안동로, 도안대로와 대전-오송 BRT 구간(북유성대로, 오정로, 대전로, 천변도시고속화, 구즉세종로)은 이번 버스전용차로 위반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