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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파키스탄 크리켓 감독, 자연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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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06-13 0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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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경찰은 지난 3월 크리켓 월드컵 중 숨진 밥 울머 파키스탄 감독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이 아니라 자연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루시우스 토머스 경찰국장은 “병리학자의 분석 결과 울머 감독은 목졸라 살해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독극물 실험도 함께 시행됐지만 울머 감독이 독약에 중독돼 사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머스 경찰국장은 울머 감독에 대한 조사는 종결됐다고 전했다.울머 감독(58)은 지난 3월 18일 파키스탄이 크리켓 월드컵에서 약체팀에 패해 탈락한 다음달 자신의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처음에는 울머 감독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사인을 조사하던 중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울머 감독 사망 5일 후 자메이카의 병리학자는 그가 목이 졸려 질식사했다고 판명해 혼란이 일어났다.월드컵 대회 내내 울머 감독이 불만을 품은 선수나 대회 관계자로부터 살해됐다는 소문이 끝없이 제기됐다.한편 울머 감독의 유가족들은 자메이카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그의 미망인인 질 울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성명을 통해 “이제 수사가 마무리 돼 가족들은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원문기사]Cricket coach`s death `not murder` (CNN) -- Jamaican police have confirmed that Pakistan cricket coach, Bob Woolmer, died of natural causes and was not murdered -- as originally announced -- during the Cricket World Cup in March.At a news conference in Kingston Jamaica, the commissioner of police, Lucius Thomas, said a review of the pathology by experts from Britain and elsewhere concurred that Woolmer had not been strangled.Toxicology tests had also been carried out and found no evidence that he had been poisoned. Thomas said the investigation into Woolmer's death has been closed.Woolmer was found dead in his hotel room in Kingston on March 18, the day after Pakistan were knocked out of the Cricket World Cup in a humiliating defeat to outsiders Ireland.At first it was thought the 58-year-old had died from a heart attack. After an autopsy proved inconclusive, his death was termed "suspicious." Five days later a Jamaican pathologist decided that Woolmer had died of asphyxia caused by manual strangulation.Speculation was rife that Woolmer might have been murdered by a disgruntled player or match-fixing syndicate, and the episode cast a shadow over the whole World Cup. Meanwhile, Woolmer's family expressed relief at the outcome. "We hope that this matter will now be closed and that our family will be left to grieve in peace," his widow Gill Woolmer said in a media statement in South Africa, where the highly respected coach was cremated in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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