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금천예술공장은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예술가들의 데뷔 무대이자 국제 미디어아트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테크놀로지 페스티벌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 : 언캐니 밸리?>를 10월 20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금천예술공장은 지난 8년 동안 미디어아트 창작지원사업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에서 신진예술가의 아이디어를 선발해 창작, 기술, 전시, 기업과 협업,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왔다. 2014년부터는 미디어아트의 세계적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로 확대해 해외작가 초청, 강연, 퍼포먼스와 콘서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구성은 △페스티벌 나잇: 오프닝 퍼포먼스, EDM 콘서트(10월 20일(금) 오후 6시~10시) △전시: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품 및 초청작품 13점(10월 20일(금)~11월 5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페스티벌 나잇 기간(20일~21일)에는 오후 4시~10시) △강연: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다(10월 21일(토) 오후 4시~5시30분)’ △라운드 패턴 아트 워크숍(10월 20일(금)~21일(토) 오후 4시~8시)으로 구성됐다.